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인간관계라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뭐.. 일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을 하나 둘 잃어가면서

"아.. 내가 인간관계를 잘 못하는 건가"

싶더라고요

읽으면서 나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고

인간관계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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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글만 있으면 지루할 수도 있지만

그림도 같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쭉 읽을 수 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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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나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기 위한
part 2.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Part 3. 불안에 붙잡히지 않기 위한
Part 4. 함께 살아가기 위한
Part 5. 더 나은 세상을 위한
Part 6. 좋은 삶, 그리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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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하다 보면

싸울 일이 생길 때 언성이 높아지면 꼭 하는 말들이 있더라고요

"나 원래 이래 몰랐어?"

원래 이래라는 말에 저는 상처를 받은 적이 있어요

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원래라는 것은 없고, 사람은 늘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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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들이 많이 활성화돼 있어서

행복해 보이고 싶어서 글들을 쓰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그분들도 사람인지라

상처도 받고 많이 힘들 텐데 저도 똑같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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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다른 사람들도 신경 써야 되지만

일단 나부터 생각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나로 인해 내 주변 사람들도 정리되고

나로 인해 내 주변 사람들도 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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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많이 낮아져도 괜찮아요,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또다시 돌아보는 기회가 생긴 거 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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