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여행/ 1박2일 시즌4 촬영지 금산 보리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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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여행지 중 하나인 금산 보리암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1박2일에 나왔던 촬영지이고

남해 보물섬 전망대를 찍고 드라이브를 자주 가던 곳이에요

​1박2일 방송되고 난후에 보물섬 전망대를 다녀왔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은거 처음 봤어요 제 아지트를 잃은 느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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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실 이런 곳인지 몰라서 왔는데 차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금산 보리암을 가기 위해서는 위쪽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올라갔어요

제1주차장은 버스 주차장에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는데

저희는 제2주차장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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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흐렸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나 있었고 사실 산행인지는 몰랐지만

날씨가 안 좋았지만 경치는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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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입장료

성인 1천 원

초/중/고등학생 및 군인 무료입장

만 70세 이상 경로 우대(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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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 조금 많이 힘들지만 참고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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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관음상 앞에서는 합장, 삼배 기도를

드리고 계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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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 더 좋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주말에는 방문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아서 

대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그만큼 풍경도 좋고 산행도되고

다녀올 만 한 곳 인것 같아요.

남해 여행을 가시게 되면 금산 보리암과 보물섬 전망대를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