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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동 여행/ 하동 가볼만 한곳 배달 성전 삼성궁 ::

by 한이룸이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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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다녀왔지만 봄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ㅎ

하동 쌍계사 맛집을 다녀왔을 때 다녀온 곳인데

글을 적는걸 깜박했네요..ㅎ

하동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니

삼성 궁이라는 곳이 나와서

다녀왔습니다. sns에서도 몇 번 봤던 곳인데 에메랄드빛 호수가

인상적이길래 다녀왔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끊고 들어가면 바로 앞에

간단하게 요깃거리를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하동 삼성궁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는 뜻이에요

 
 

이날은 새벽에 습했나 흙이 젖어있어서

걷기에는 불편함이 없었지만 작은 웅덩이도 보이더라고요

조금 경사진 곳도 있어서 운동화는 필수입니다.

 

sns에서 유명한 곳인것 같고, 인생샷을 찍으러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아요​

 
 

꽁꽁 얼어버린 호수도 그렇고 작은 폭포도 얼어버렸네요

많이는 안 추웠는데도 산꼭대기에 있다 보니

금방 얼어버리는 것 같아요

 
 

 

마고성에 도착했습니다.

호수인데도 불구하고 에메랄드 빛 호수라서 유명한 곳


 
 
 
 

위쪽에서 보는 이곳은 정말 멋있었어요.

가을에 단풍이 어우러져있는 지리산 풍경과 이곳을

보러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멋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풍경이 좋아서 방문한 곳인데

어떤 곳인지도 알게 되고 신기한 풍경들이 많아서

가을쯤에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가을에는 온통 산들이 단풍잎으로 물들어서 사람들이 더 많겠죠?​


 
 

쌓여있는 돌들을 어떻게 올렸나 궁금하기도 하고,

왜 이렇게 멋있나 싶기도 했었다.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금 경사가 높아서 다리 아프신 분들이 오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어른분들도 커플분들도 굉장히 많이 찾는 곳이라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어요.

 

입장료가 비싼 편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값보다 더 훨씬 좋아요.

 

 

 

운영시간: 08:30~16:30분

입장료: 어른 7,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경로, 장애인, 유공자 3,000원

주차장은 넓은 편이나 주말에는 안내해 주시는 분이 갓길에 주차안내도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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